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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2PM ‘우리집’ 섹시 댄스 도전 (뽕숭아학당)

기사입력2021-08-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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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춤 끝판왕’ 제이블랙, 마리와 함께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인생학교’ 61회에서 TOP5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수뽕TV 특집’ 불꽃 튀는 분량 전쟁을 펼쳤다.

이날 영탁은 직접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출연까지 하는 PD로 변신했다. 트롯맨들과 살 떨리는 분량 전쟁을 펼치게 된 것.

댄스 주제를 맡은 영탁과 함께할 파트너는 바로 댄서 제이블랙-마리 부부였다. 영탁은 “존경하고 감사한데”라며 춤에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이블랙-마리를 직접 만난 영탁은 커버 댄스 곡으로 2PM의 ‘우리집’을 선택했다. 그는 예전에 팬들이 요청하기도 했던 곡이라고 밝혔다.


마리는 난이도를 수정해서 영탁이 ‘우리집’ 춤을 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이에 영탁도 “배우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리는 “배우면 충분히 할 수 있어”라며 응원했다.

영탁은 단 두 시간 만에 ‘우리집’ 섹시 댄스 마스터에 나섰다. 이후 분량 사수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영탁의 우리집 댄스라니 대박”, “수뽕TV 분량 전쟁 너무 재밌다”, “생크림 맞은 찬또 ㅋㅋㅋ”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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