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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태연, 너무 보고싶었다" 11년만의 재회 (놀토)

기사입력2021-08-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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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과 소녀시대 태연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는 '여름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원조 짐승돌 2PM 우영, 음악방송 최장수 MC 광희, K-POP 덕후 몬스타엑스 민혁, 현직 음악방송 MC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우영은 "이 순간을 기다렸다. 11년 전 저와 함께 승승장구했던 친구를 만나러 왔다"라며 태연을 바라보면서 "정말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박나래가 "사전 인터뷰에서 주구장창 '승승장구'와 태연 얘기만 했다던데 친분이 있느냐"라고 묻자 우영은 "데뷔 때부터 소녀시대와 수영장, 교복 광고를 같이 했다. 케미라는 게 있지 않느냐"라며 두 그룹간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우영은 과거 함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태연이 예능을 계속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적극 응원을 펼치기도. 이에 태연은 "오늘 재미지게 놀아보자. 반갑다"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음성 판정 이후 방역 수칙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동현을 대신해 재재가 특별 출연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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