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장애가 생겼다면? 천연 소화제와 제산제로 달래보자~!

기사입력2021-08-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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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인구만 한 해 70만 명 가까이 되는 요즘, 답답하고 더부룩한 속, 만성 속 쓰림, 복부팽만까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소화불량은 다양한 잘못된 식습관으로부터 발생 될 수 있다고 한다. 소화불량이 발생할 때마다 약을 자주 먹기보다는 천연 식품을 활용하여 더부룩한 속 그리고 만성 속 쓰림을 잠재울 수 있다고 하는데 '기분 좋은 날'에서 이 천연 소화제와 제산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식품을 소개하였다.
☆ 속이 더부룩할 때는 천연 소화제 '생강'
iMBC 연예뉴스 사진

- 생강에는 알싸한 맛의 진저롤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진저롤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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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맛이 강하여 불편한 사람은 꿀을 넣어 생강차로 마시면 맛도 부드러워지고 진정 효과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속이 쓰릴 때는 천연 제산제 역할을 하는 '캐모마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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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모마일은 달콤한 향기를 내서 '땅에서 나는 사과'로도 불리고 심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진정작용'도 한다.
- 또한 아즐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염증 작용을 통하여 위염과 위궤양에 도움을 준다.

※ 위가 안 좋을 때 위를 해칠 수 있는 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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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먹게 되면 우유 속 단백질로 인해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속 쓰림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 공복에 오렌지주스나 포도 주스는 위를 자극해 속 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천연 식품 위장 보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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