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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국민요정 최진실과 인기 전성기 차인표, 상큼한 전도연까지 함께한 ‘별은 내 가슴에’

기사입력2021-07-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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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인기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클립이 ‘옛드: 옛날 드라마’ 채널에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해당 영상은 1997년 3월 25일 방송된 MBC ‘별은 내 가슴에’의 한 장면으로, 당시 ‘국민 요정’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스타 최진실 외에도 차인표 전도연 안재욱의 풋풋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왕년에 잘 나가던 패션 고수들이 모여 최진실의 디자인을 실제로 구현시키는 모습과, 최진실의 발랄 깜찍한 연기, 전도연의 허당스러운 연기가 재미를 선사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별은 내 가슴에’는 고아 출신으로 온갖 역경을 딛고 의상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을 극복해 나가는 삶을 그린 드라마로, 1997년을 강타하며 청춘들을 사로잡았다. 초호화 캐스팅은 물론, 배우들의 호연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명작 드라마로 꼽히고 있다.


주연 여배우 최진실은 고인이 됐지만, 다른 출연진들은 여전히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 함께하고 있기도 하다. 박원숙 박철 조미령 등 조연 배우들 역시 지금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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