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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샤론 최부터 조승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메신저에 대해! [re뷰]

기사입력2021-07-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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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메신저, 전달자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자기님들을 만나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첫 번째로 영화 '기생충'의 해외 일정을 담당하며 통역을 전담했던 샤론 최, 최성재 통역가가 먼저 등장했다. 최성재는 "본업이 통역이 아니라 영화 연출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전 통역 경험을 합치면 1주일도 안 된다고 전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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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우리 곁으로 돌아온 반가운 SG워너비가 모습을 비췄다. SG워너비는 다시 활동하게 된 소감으로 "신기해요. 정말 많은 분들이 우리랑 추억으로 이어져있었구나"라며 김진호가 감격스러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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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무려 16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많은 시청자를 기대하게 했던 조승우가 모습을 드러냈다. 특유의 장난스러운 말투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조승우는 출연하게 된 계기를 "듣기로는 여기 출연하셨던 배우분들이 제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고"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유퀴즈 자료화면 최다 출연자로 12회 출연했다고 전하자 조승우는 "기가 막히네요"라며 담담하게 전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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