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막내즈 안산X김제덕
언제나와 똑같이 차분한 줄 알았으나...?


파이팅 넘치는 김제덕


온몸으로 바람이 부는 것을 표현하는 발랄함도 한 스푼


한국 양궁계 역사상 독보적인 캐릭터 탄생

파이팅 넘치는 김제덕과 차분한 안산

코리아 파이팅을 외치고 스스로 금 땀

결승전 마지막 슈팅서 텐! 포효


차분 그 자체

신중하게 겨누고 9점!! 금!!!

막내들이 해냈다!!

뒷짐지는 누나 발견! 그렇다면?!! 나도 뒷짐

서로에게 메달 걸어주기 훈훈


주먹 콩

태극기 저기 있어~

사방에 있는 카메라를 위해 자체 회전하는 제덕쿵야
한국 양궁의 안산과 김제덕이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지난 24일 안산과 김제덕은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냈다. 올림픽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양궁 역사에 이름을 남긴 안산과 김제덕은 서로 상반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침착하고 차분한 안산과 “파이팅!”, “코리아 파이팅”을 외치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낸 김제덕의 상반된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