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출연자 장민호, 영탁, 김희재의 코로나 확진 여파로 TV조선 간판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7월21일 정규 방송을 하지 못하고 같은 시간대에 ‘특별판’을 방송하자 1부, 2부 평균 시청률이 4.6% (TNMS, 유료가구)로 하락하며 2020년 5월13일 ‘뽕숭아 학당’ 첫 방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이날 ‘뽕숭아학당 특별판’ 시청률은 1부 5.3%, 2부 4.1%를 기록했는데 한 주전 시청률 1부 8.4%, 2부 7.1% 대비 해서도 거의 반 토막 수준에 가까운 하락을 보였다.
'뽕숭아학당' 출연진의 코로나 확진은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한 출연진들이 다수 확진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출연진들이 '뽕숭아학당'에도 출연하며 그 여파로 확산된 것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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