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임영웅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는 iMBC에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재계약 건과 관련 확인 중에 있다. 빠르게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임영웅은 현 소속사인 물고기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물고기뮤직과 정식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를 비롯 '미스터트롯' TOP6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현재 뉴에라프로젝트에서 위탁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고 있고, 오는 9월 계약이 만료된다.
위탁 매니지먼트 종료 후 기존의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다시 의리를 지킬 것인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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