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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비웃은 마리아? "거짓말 마" [전문]

기사입력2021-07-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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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리아가 선배 임영웅의 영어 발음을 비웃었다는 루머에 분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마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유튜브 영상 캡처 화면과 함께 장문의 글을 적어 억울함을 토로했다.

영상 캡처 속 썸네일에는 '마리아, 임영웅 영어 발음에 비웃음!?' '긴급속보' 등의 글귀가 적혀있으며 두 사람의 얼굴 사진이 크게 걸려있는 모습이다.

특히 자극적인 썸네일 화면 속 마리아의 사진은 웃음을 머금고 있는 모습. 영상 게시자는 마리아가 임영웅이 팝송 'I'm Not The Only One'을 부른 무대를 보고 비웃었다 주장한 것.


이와 관련 마리아는 "내가 하지 않은 행동으로 영상이 나왔다고 해서 봤다"며 "이거 다 거짓말이다. 나는 그 현장에 있었던 적도 없고, 그 노래 들어본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리고 '미스터트롯' 때부터 임영웅 선배님을 팬으로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며 "나 너무 거짓된 사실에 슬프다.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하 마리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마리아 에요 제가 하지않은 행동으로 영상이 나왔다고 해서 봤어요 이거다 거짓말이에요 저는 그현장에 있었던적도없고 그노래 들어본적도 없어요.

그리고 미스터트롯때 부터 임영웅선배님을 팬으로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이게 무슨말인가여?? 저 너무 거짓된 사실에 슬프네요.. 도와주세요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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