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대탈출4' 상상도 못했던 거대 지하 공간.."진짜 대박이다"

기사입력2021-07-18 23: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대탈출4'에 거대한 지하 공간이 나타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머나 먼 과거의 나라 '아한'에 도착한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의 예측 불가 모험이 그려졌다.

앞서 탈출러들은 시간여행을 악용해 제 잇속을 챙기려는 타임머신 세계관의 빌런 양지원과 그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한 타임머신 개발자 김태임 박사를 만났다.

또한 각각 다른 시간대에서 온 사람은 같은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탈출러들은 김태임 박사를 구하고 추가 연료까지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이날 방송에서 탈출러들은 왕과 양지원이 머물던 아한궁 수색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들은 수색을 펼치다가 상상도 못 했던 지하 공간의 존재를 알게 됐다.

거대한 지하 공간에 경악한 피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하 밑에 어마어마한 세계가 있다고? 대박이다"라며 당시의 놀랐던 심경을 전했다.

김종민 역시 "지하까지 이렇게 파놨을 줄 어떻게 알았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강호동은 "이런 데가 있는지 백성들은 모르는 거야"라며 흥미로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지하에 내려가던 중 갑자기 암전이 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유병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에피소드든 간에 암전이 한 번씩 있는데 언제나 무섭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다행히도 김종민의 손전등 덕에 위기를 벗어났다. 김종민은 "제가 플레시를 가지고 있었다. 언젠가는 쓴다고 생각했다. 그거 없었으면 앞으로 전진 못했다"라며 부심을 보였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