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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존 메이어 기타 선물 "고마워" [인스타]

기사입력2021-07-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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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해외 아티스트 존 메이어로부터 받은 기타를 인증하며 큰 화제가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오전 로제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Life is complete…Ty Johnmayer(내 인생은 다 이루어졌다…고마워 존 메이어)"라는 멘트가 덧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존 메이어가 선물한 핑크색 일렉기타와 편지가 담겨있는 모습이다.

로제는 지난달 29일에 JTBC 예능 '바라던 바다'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존 메이어 곡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슬로우 댄싱 인 어 버닝 룸)'을 부르며 존 메이어 팬 임을 증명한 것. 이에 존 메이어는 지난달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라던 바다' 장면을 캡처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데뷔 5주년을 맞아 '4+1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iMBC연예 박노준 | 사진출처 로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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