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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iN] 안가연·하준수 '역겹다' 욕먹은 스킨십

기사입력2021-07-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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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이 격한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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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 콘텐츠 '터키즈 온 더 블록'에는 '하카소❤츄카피 결혼 소식을 (하필) 터키즈에서...? 최초! 독점! 단독! 1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 연인 하준수와 안가연이 이용진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사랑을 과시한 것. 이들은 "사귄 지 2년 됐다"며 "동거 중이다. 양쪽 부모님들도 알고계신다"고 자랑했다.

안가연은 "준수가 먼저 살자고했다"고 말했고, 하준수는 "약간 궁핍했을 때 제안했다"고 받아쳤다. 안가연은 "월세로 내가 내고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용진은 두 사람에게 "누가 먼저 접근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하준수는 "많은 오해가 있다. 이건 풀고가야겠다.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면서 가연이가 웹툰 작가가 된 이후에 사랑을 느꼈냐'더라. 오해가 너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친구였다. 그런데 집에서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 계속 생각나서 물어봤다. '나 왜 계속 네가 생각나지? 손 한번 잡아보자. 그래도 가슴이 떨리면 그건 진짜니까'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가연은 "처음에는 싫다고 했다가, 빼니까 그냥 나도 한번 잡아보고 싶더라"고 화답했다. 이용진은 "반대로 안가연도 하준수가 내 남자친구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나"라고 되물었다.

안가연은 "꿈에 자꾸 나오더라"며 "상견례 날짜도 잡고, 결혼 날짜도 이미 이야기해둔 상태다. 최초 공개다"라고 자랑했다.


하준수는 "스킨십이 잦은 커플이다. 엄청 그렇다. 여기서도 뽀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안가연과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를 본 이용진은 "역겹고 짜증나고 매스껍다"고 지적했다.

하준수 안가연은 환승이별, 바람 논란에 휘말려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해당 영상에도 강도 높은 비난 댓글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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