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육준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늦었어요 다시 한번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계속 사진 찍어 달라함 낯 가려도 사진은 잘 나올 때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준서는 '강철부대' 광고판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본인의 사진을 가리키는 그의 귀여운 손짓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지나갔어야 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요? 하.. 기절", "지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진은 잘 나올 때까지 찍는 게 국 룰! 역시 뭘 좀 아시는 작가님"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육준서가 출연한 채널A-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우승팀 UDT를 비롯해, 'SSU', 'SDT', '제707특수임무단', '특전사', '해병대수색대' 출신 최정예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22일 '강철부대' 결승전에서 UDT가 SSU를 꺾고 최종 우승팀에 선발됐다.
iMBC연예 박노준 | 사진출처 육준서 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