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고은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범한 일상 방가네 효평동 치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고 슬림해진 팔뚝을 자랑했다. 최근 12kg을 감량해 아름다워진 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효진 님 너무 귀여워요", "팔뚝 정말 말랐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해당 채널에서 고은아는 "휴식기에 체중이 12kg 가까이 증가했다" 고백했다. 이어 그는 연예계에 복귀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12kg을 감량하며 리즈 시절을 경신해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고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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