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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 박군→김범석과 마지막 한 컷[인스타]

기사입력2021-07-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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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에 출연한 화가 육준서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오전 육준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게 마무리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철부대 출연진들과 찍은 단체사진이었다. 특히 출연진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육준서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작가님 웃는 모습 최고", "육준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역시 독보적 아우라", "고생하셨고, 방송 보는 동안 경쾌했습니다", "우리 준서님 최고였어요" 육준서를 축하하는 반응이 가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채널A-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초월적 피지컬과 고도의 정신력을 요구하는 극한의 미션과 진짜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당초 참가대원 24인으로는 '제707특수임무단'의 박수민 이진봉 염승철 임우영, '특전사'의 박준우 정태균 박도현 김현동, '해병대수색대'의 오종혁 정훈 안필립 안태환, 'UDT'의 김범석 정종현 육준서 김상욱, 'SDT'의 김민수 강준 이정민 강원재, 'SSU'의 정성훈 정해철 황충원 김민수가 구성됐다. 하지만 방송 중간 제작진은 707 박수민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후 김필성이 대체 투입됐다.

지난 6일 '강철부대 X-파일' 방송을 끝으로 '강철부대'는 종영했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육준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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