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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원필·도운, 컴백 서두른 이유

기사입력2021-07-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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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데이식스(DAY6) 유닛 이븐 오브 데이(Even of Day)가 컴백을 서두른 이유를 묻자 "팬들을 위해서"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데이식스(영케이, 원필, 도운)는 5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 M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영케이는 "데이식스 완전체 앨범 발매한지 얼마 안됐다. 꾸준히 곡작업은 해오고 있었다. 하루 빨리 선보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원필은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빠르게 준비해서 컴백했다. 멤버 모두 만족하는 앨범이다. 굉장히 설렌다"고 덧붙였다.


지난 유닛 활동 앨범과의 차별점을 묻자, 영케이는 "유닛 데뷔 앨범과 이번 앨범의 큰 차이점은 악기 구성이다. 지난 앨범에서 내가 베이스를 쳤다. 베이스가 리드라인과 본연의 역할을 소화했다. 이번에는 일렉기타로 베이스의 음과 리드라인을 오가는 플레이를 시도했다"며 "사운드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졌다. 새로운 시도니까, 변화를 느끼실 바란다"고 설명했다.

도운은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함께 부를 수 있는 포인트가 커졌다. 공연을 염두에 두고 곡 작업을 했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의 새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는 직관적인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90년대 이스트 코스트 힙합 리듬과 재즈 풍의 코드 전개 위 90년대 한국 발라드 느낌을 멜로디 라인에 녹였다. 이와는 상반된 처연한 분위기의 노랫말이 리스너들에게 이색적인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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