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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임영웅, 어깨 나이는 40대? 팔꿈치 올리기 실패 (뽕숭아)

기사입력2021-07-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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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6가 신체 나이를 알아봤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인생학교’ 57회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김미현-이동국과 ‘오늘은 미스터 골프왕’ 합동 수업을 펼쳤다.

이날 뽕6는 본격적인 골프 수업 전, 신체 나이 테스트에 나섰다. 영탁은 ‘팔 줄넘기’에서 안간힘을 써봤지만, 깍지 낀 손으로 엉덩이를 넘지 못했다. 이때 황윤성이 “응가 참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민호도 까치발까지 들며 애써봤지만, 엉덩이에서 멈췄다. 붐은 엉덩이 넘기 실패로 신체나이가 30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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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팔꿈치 올리도’ 테스트가 이어졌다. 양팔의 팔꿈치가 떨어지지 않은 채 팔이 올라간 위치에 따라 신체나이가 정해지는 것. 황윤성이 발꿈치가 벌어진 채 팔을 올리자, 임영웅이 “그럼 난 0살이야”라고 말했다. 장민호도 “난 지금 태어났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임영웅은 팔을 덜덜 떨면서 올려봤지만, 턱까지가 최선이었다. 결국, 붐은 그의 어깨 나이가 40대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체나이 10대라니 역시 만능탁”, “영탁 신체나이 10대 역시 찐이네요”, “임영웅 유연성은 없는 걸로ㅋㅋㅋ”, “한참을 웃었네”, “히어로 예능신 제대로 강림”, “비주얼은 20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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