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은지, 있지(ITZY) 류진, 에스파의 '불구덩이(?)' 까지, 폭발급 '폭죽'으로 2021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모두가 '깜놀'한 순간을 모았다.


'불구덩이에서 널 소환한다'

'블랙맘바~!!!'

'이크에크~넥수투 뤠~벌~~'

'끼야아아~!(공기반소리반)'

'달라달라~!'

'있지 믿지 낫샤이 아이씨~!(ICY)'

'마.피.아 뚜다다다~'

'롤린롤린롤린~(펑!)'

'용형아아아악!'

'굳게 닫힌 내 맘이 어느새 무너져버려~♪'

'끼야아아아악!'















브레이브걸스를 비롯해, 있지(ITZY), 에스파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지난 26일 열린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드림콘서트' 공연 도중, 폭발 급 '폭죽'에 깜짝 놀라는 위험하고 아찔했던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에스파 무대에서 터졌던 폭죽에는 카리나를 비롯해 멤버들이 큰 반응은 없었다. 마치 '블랙맘바'의 모습을 한 듯, 헤드뱅잉을 펼치며 '불구덩이'에서 소환 된 강렬한 모습이 연출됐다.
있지(ITZY) 공연 도중, 역시나 무관중으로 조용했던 무대에 갑작스러운 굉음과 함께 '대폭발'처럼 굉음과 함께 터진 폭죽에 놀란 있지 류진, 리아, 채령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촬영하던 취재진도 놀라고 공연하는 멤버들도 놀란 순간이었다.
피날레는 브레이브걸스였다. '롤린' 공연 중, 또 다시 시작된 갑작스러운 폭죽에 가장 가까이 있던 은지가 깜짝 놀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내 안도의 미소와 부끄러운 듯 은지의 표정도 귀여웠다.
이런 핵폭탄 급 폭죽에도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꼬북좌'의 미소를 잃지 않았다.
(움짤은 PC 환경에서 iMBC 홈페이지를 통해 고화질 감상 가능합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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