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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영상의 96%가 음란물..연예인 피해 커" (알쓸범잡)

기사입력2021-06-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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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에서 딥페이크 영상의 현주소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tvN '알쓸범잡'에서는 윤종신과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이 경기 북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욱은 "요즘 IPTV가 유행인데, 집 안에서는 물론이고 집 밖에서도 구동시킬 수 있다"라며 "문제는 IP 카메라가 해킹을 당한다면, 제3자가 이용할 수 있다. 누가 사용하냐에 따라 범죄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며 47만건의 정보가 유출돼 큰 피해를 입었던 사건을 언급했다.

또한 딥페이크 영상에 대한 주제가 펼쳐졌다. 김상욱은 "과거에는 금방 티가 나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차원이다. 학습이 끝난 인공지능에게 합성한 사람을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거다. 처음 2017년에 논란이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딥페이크 영상의 96%가 음란물이다. 무시무시한 속도로 퍼지고 있다"라고 하자, 윤종신은 "불법 제작물 유포의 절반 이상이 10대라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상욱은 "90%가 10대, 20대다. 연예인이 너무 큰 피해를 당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들어오면 어떨까 하지만 이미 들어와 있다"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방송에 따르면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으로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시 5년 이하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영리 목적 유포 시 7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된다.

'알쓸범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은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 속 이야기들을 풀어낼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범죄 심화편으로, 윤종신과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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