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중심’이 준비한 ‘서머 스페셜 스테이지’의 마지막을 장식한 정세운은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무대 위 별보다 더 반짝이고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정세운은 감성이 듬뿍 담긴 보컬로 시청자들에게 미리 가는 휴가를 선사했다.
정세운의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특유의 감성과 보컬로 새로운 느낌의 ‘별 보러 가자’를 완성한 정세운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함께 아련한 눈빛, 제스처 등 여유로운 무대 매너도 선보였다.
현재 정세운은 tvN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OST 참여를 비롯해 SBS 모비딕 웹예능 ‘고막 메이트 시즌3’,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등의 출연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사진제공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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