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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감사하고 죄송, 지금보다 더 사랑 받길" '어서와'막촬 소감 [인스타]

기사입력2021-06-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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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딘딘은 지난 21일 약 4년간 진행해온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 후 출연진,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막촬 소감을 게재했다.

딘딘은 "프로그램에 참석해 준 모든 외국 친구분들, 우리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고 프로그램을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제작진분들 그리고 우리 멤버들 그리고 끝까지 시청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죄송하다."라며 그 동안 받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시즌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딘딘이 올린 막촬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꽃길 플랭카드와 함께 제작사 MBC플러스의 사장 이름의 감사패가 새겨진 황금열쇠의 모습도 보였다. 제작진들은 "MC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눈부셨다"라는 플랭카드를 통해 딘딘 뿐 아니라 김준현, 원년 멤버인 신아영 아나운서까지 애정 어린 마음으로 배웅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 등이 하차하고 오는 7월 8일 부터 도경완, 홍지윤, 김민경이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다음은 딘딘 글 전문이다.


오늘 2017년 6월 1일부터 2021년 6월 21일까지 약 4년간 진행해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지막 촬영을 했습니다.

함께 한 시간이 길다 보니 조금은 긴 글로 제 진심을 전달하고자 몇 번을 썼다 지웠다 반복해봤는데, 제 글 솜씨가 부족해 진심이 잘 전달되지 않아서 짧게 줄이겠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석해 준 모든 외국 친구분들, 우리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고 프로그램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제작진분들 그리고 우리 멤버들 그리고 끝까지 시청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시즌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랑 받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딘딘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iMBC연예 박노준 | 사진출처 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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