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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 시즌2’ 이대형, 등판 자랑하면서 등판! “‘도루의 신’ 왔다!”

기사입력2021-06-1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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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이 재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6일 방송된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에서는 거제도에서 연습이 펼쳐졌다.

능포 수변공원에 모인 마녀들에게 박성광은 “소개드릴 분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또 와주셨다, 도루의 신!”이라는 박성광 외침에 마녀들은 정체를 금방 알아차렸다.

“그 분이냐?!”라는 마녀들 외침과 함께 등장한 인물은 바로 이대형. 그는 등판을 자랑하면서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카메라를 등지다니!”라는 출연자들의 경악과 달리 이대형은 느긋하게 등장했다. “반겨주니 반갑고 기분좋다”라며 이대형은 마녀들과 함께 아침 조깅에 나섰다.

아침 조깅이 끝난 후 마녀들에게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신수지 등은 수변공원을 산책했고, 김민경 등은 차를 마시면서 마사지체험할 수 있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겼다.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은 여자 연예인과 사회인 여자 야구선수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팀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스포츠 미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한 후 호평을 받아 지상파와 케이블TV까지 진출했다.

‘마녀들 시즌2’는 감독 박재홍, 코치 심수창, 니퍼트, 매니저 박성광까지 호흡을 맞춘다. 선수단은 윤보미, 김민경을 포함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치어리더 박기량, 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 외 사회인 야구단 12명을 선발, 총 1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더욱더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다.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은 매주 수요일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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