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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망' 박세완 "저에게 흠뻑 빠져보시길" 넷플릭스 공개 소감

기사입력2021-06-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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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될 작품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저에게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오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 한현민, 요아킴, 카슨, 테리스 등의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세완은 "국제 기숙사에서 조교를 맡은 캐릭터다. 매일 여러가지 알바를 하고 있고 머리 속에서 항상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말을 외치는 인물이다"라며 "이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이라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박세완은 "이 작품을 통해서 저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 저에게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라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늘도 정답 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6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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