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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영탁 향해 “얌생이네!”… 장민호, 점심값 개인카드 결제 (뽕숭아학당)

기사입력2021-06-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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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점심값 내기에서 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인생학교’ 54회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수뽕기획’ 직장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뽕6는 점심값 내기로 ‘티슈 멀리 던지기’ 게임을 했다. 먼저 ‘인턴’ 황윤성이 처음 도전치고 양호한 성적을 냈다. ‘아부왕’ 이찬원은 볼링 느낌으로 티슈를 던졌는데 황윤성보다 멀리 날아가지는 못했다. 이를 본 ‘엘리트’ 임영웅이 “내 카드는 안 쓰겠다”라며 안심했다. 붐은 이찬원에게 “걱정 안 해도 돼”라며 ‘팩폭 사원’ 김희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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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희재가 티슈를 날리자, ‘열정 대리’ 영탁과 ‘만년 과장’ 장민호가 입으로 바람을 불며 방해했다. 김희재는 “얌생이(?)네!”라며 분노했다. 끝으로 장민호가 시크하게 티슈를 던지며 도전했다. 하지만 트롯맨들의 방해로 티슈가 출발선 안쪽으로 날아갔다. 화가 난 장민호는 붐의 멱살을 잡으며 하극상을 일으켰다. 결국, 장민호는 점심값으로 13만 원이 넘는 금액을 개인카드로 결제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대박! 진짜 장민호 카드네”, “유민상이 임영웅 엄마라니ㅋㅋㅋ”, “상황극 너무 재밌다”, “그래도 장민호 흥사원 등극”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인생학교’는 이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스리랑카 독점 생중계’ 관계로 밤 11시에 방송됐다.


iMBC연예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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