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동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보라색의 이 자동차는 세간에 "한예슬이 남자 친구에게 사줬다"고 소문이 돌았던 람보르기니 우라칸이었으며 한예슬은 차 앞에서 과감하게 커팅이 된 탑과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조만간 썰 풀어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가세연(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직접 이야기 하려는 건가 하는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한예슬은 "남친 저거 사주신거군요. 남자가 저것도 능력이지"라는 댓글에 "제 차이긴한데 모 남친 줘도 상관없어요"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당당하고 쿨하게 응대하고 있으며 "버닝썬 썰도 풀어줘요"라는 글에는 "아주 디테일하게 풀어드릴께요" "기다림의 미학,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등의 답을 달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정면 대응할 것임을 예고했다.
논란과 상관없이 자신의 일상을 꾸려가고 그 과정도 당당하게 공개하는 한예슬의 행보는 단연 독보적이다. 과연 한예슬이 어느 정도까지 '썰'을 풀어낼지,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화제와 호기심의 중심에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한예슬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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