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이 '놀면 뭐하니?' 제작진을 비롯해 라디오 관계자 및 표창원에게 축하를 받는 등 '원더풀 라디오'의 대대적인 행보를 알렸다.
SG워너비 이석훈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 첫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리허설을 마친 이석훈에게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직접 선물을 주며 축하를 건넸다. 이어 라디오 관계자에게 직접 꽃다발을 받는 작은 수여식(?)도 거행됐다.
이어 라디오 부스 복도에서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이석훈에게 첫 방송 축하 및 SG워너비에 대한 팬심을 담아 간단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 이석훈은 전효성과 대기실에서 인사를 건네기도.
이석훈은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역대 라디오 진행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전했다.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는 월~금 밤 8시 5분부터 10시까지 MBC표준 FM(95.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움짤은 PC 환경에서 iMBC 홈페이지를 통해 고화질 감상 가능합니다)
iMBC 고대현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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