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마국진 "中, 코로나 확진자 0명 이유? 초기 대응 잘해서" (집사부일체)

기사입력2021-05-30 19:4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중국 청년 마국진이 중국을 대표해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지구촌 청년들의 '지구 토론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 대표 타일러, 인도 대표 럭키, 이탈리아 대표 알베트로, 프랑스 대표 로빈, 중국 대표 마국진이 출연한 가운데, 가장 먼저 코로나19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럭키는 "인도에 있는 가족들과 거의 매일 연락한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에 40만명 확진자가 생겼다. 사망자는 하루에 4천명 대라고 하는데, 현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3만명 대 일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뉴스에서 보도되는 거랑 실제 상황에 차이가 있다. 인도에 전화할 때마다 드는 두려움이 있는데, 누구의 사망 소실을 듣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것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 친구 세 명 모두 확진이고 친형과 어머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마국진은 "현재 해외유입 말고 국내 확진자 수가 안나타난지 20일 정도 됐다. 아예 초기에 싹을 잘라버렸다"고 하자, 양세형은 "초기에 싹을 잘랐다고 해서 되는건지 모르겠다. 우리나라도 철저하게 방역 완벽히 하고 있고 평상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확진자 수가 늘고 있어서 말이 되는가 싶다"고 계속해서 의문했다.

그러자 마국진은 "중국에서는 상상 이상으로 초기에 락다운을 했었다"고 말하자, 알베르토와 로빈은 "우리도 다 했어"라며 억울해했다. 알베르토는 "중국은 2주 동안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6주 동안했다. 집 밖을 못 나갔다"며 대립했다.

김동현 역시 마국진에게 "중국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하는데,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고 의문을 드러내자 마국진은 "검사를 적게 한다고 하는데, 칭다오 시에서 확진자 천 만명 시민이 전체 코로나19 검사르 5일 만에 했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