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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 "표결이 뭐야?"→ 양세형 "저런 똥멍청이가" 폭소

기사입력2021-05-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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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의 백치미에 지구촌 청년들이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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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지구촌 청년들의 '지구 토론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구 마을'에는 전세계를 대표하는 청년들의 '지구 토론회'가 열렸다. 양세형은 "다들 '비정상회담'을 통해서 자주 토론 했지 않냐. 다시 모인건 오랜만이겠다"고 묻자, 럭키는 "사실 거의 다 비즈니스 관계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알베르토는 "농담이고 당연히 자주 만난다. 단체방도 있고 연락도 자주한다"고 말했다.


이날 첫 번째 안건은 '지구마을을 아프게 한 코로나, 올해 안에 내쫓을 수 있다 vs 없다' 였다. 사회를 맡은 이승기가 "첫 번째 안건을 가지고 거수로 표결을 해보겠다"고 말하자, 김동현은 "표결이 뭐야?"라고 되물어 모두를 당황케했다.

김동현은 "뭔가 결정하는 느낌인데"라고 말을 덧붙이자, 양세형은 "저런 똥멍청이랑 토론하는 게 말이 되냐"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타일러가 김동현에게 '표결'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 됐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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