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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석훈, “‘놀면 뭐하니?’ 이후 제1의 전성기... 이런 관심 처음”

기사입력2021-05-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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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너의 목소리가 끌려’ 특집으로 이금희, 성시경, 이석훈, 쓰복만이 출연했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 완전체로 출연하며 차트 역주행을 시작한 SG워너비. 이에 안영미가 “제2의 전성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이석훈은 “기분은 너무 좋다. 일단 SG워너비 자체는 제2의 전성기라 할 수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제1의 전성기다”고 답했다.

MC들과 성시경이 “그건 아니지”, “욕심이 많은 거야?”라고 반발하자 이석훈은 “그건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그렇다”고 말했다. SG워너비가 ‘놀면 뭐하니?’에서 부른 ‘내 사람’ 영상이 천만 뷰를 넘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란 이석훈은 “이런 관심이 처음이다. SG워너비 활동에 대해선 만나서 많이 얘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시경이 “무조건 합쳐야 된다 생각한다. 심지어 Earth, Wind&Fire 팀도 사이가 되게 안 좋은데 무조건 모여서 콘서트 하고 돈 나누고 헤어진다”고 하자 이석훈은 “저희는 사이가 좋아요. 저희도 받은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릴지에 대해 고민하는 거지 저희가 활동을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사이가 좋아요 ㅋㅋㅋ”, “이석훈 너무 좋아ㅠㅠ”, “안경 벗은 이석훈이 공중파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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