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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겼다’ 김환희, 목표 설정! ‘사람을 죽이는 방법’

기사입력2021-05-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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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가 목표를 만들고 계획을 차근차근 준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 소현(김환희)은 재영(류수영)의 여자친구 복희(이진희)를 죽이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소현은 아빠라고 믿고 있는 재영의 옆에 있는 복희를 제거할 계획을 세웠다. 칼로 죽이거나. 질식시키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던 소현은 수면제를 먹이는 방법을 택했다.

소현은 희진(김이경)에게 약을 구해달라고 졸랐다. 희진은 “수면제 100알? 내가 돈이면 다 하지만 그건 안 돼. 안 해!”라고 강력하게 거부했다. 소현은 “내가 죽긴 왜 죽어요?”라며 졸랐지만 허사였다.


집으로 돌아온 소현은 재영이 기다리고 있자 깜짝 놀랐다. 재영은 여행을 함께 가자면서 “우리끼리 추억 만들게”라고 말했다.

재영은 이어 “우리 전에 본 적 있는 것 같다고 했지? 우리, 버스에서 마주쳤었어. 못알아봐서 미안하네.”라고 말했다. 소현은 “왜 저한테 잘해주세요? 알바생이랑은 추억 같은 거 안 만들어도 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소현은 곧 “복희 아줌마도 할머니도 같이 가요”라고 말했다. ‘완벽한 기회가 온 거다’라며 소현은 ‘아줌만 따로 불러내서 음료수를 권하고, 차에 태워 번개탄을 피우고’라고 용의주도하게 움직였다.

시청자들은 소현의 목표를 알고 기겁했다. “소현아 목표가 그거 아냐”, “소현아 아저씨 죄없다”, “소현아 아줌마 착하신 분이야”라며 저마다 말리는 분위기였다.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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