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예슬과 마리끌레르가 진행한 6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한예슬은 다양한 주얼리를 이용해 패셔너블한 스타일들을 완성했다.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부터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다.
고혹적이며 우아한 눈빛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그는 배우 출신 비연예인 류성재와의 열애 사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공개했다. 류성재는 과거 '운빨로맨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31세다. 1981년생 한예슬과는 열 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류성재가 배우 활동을 하지 않을 때 인연이 닿아 만남을 시작했다고.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예슬. MBC '논스톱4', KBS2 '구미호외전', MBC '환상의 커플', SBS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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