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가 마성의 매력으로 김신영 없이(?) '오르자' 무대와 입담을 과시하며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본격 지원 했다.
'우리 계수 아가들 잘 있제?'
'아 머리 좋아 대표 아니더냐~~'
'(마라마라 2차 오지 말아주라)'
'자꾸 쇠고기로 요미요미요미?'
'요게 마~ 다비코인이야 다비코인'
'언제 확 오를지 모르거든'
우리 신영이 확 '오르자~!'
'둘째이모가 힘좀 쓸게'
'여여~ 오늘 나 보려고 다 왔다니까는'
'그럼 포토타임 한번 가야제'
'오늘 다비이모 왜케 귀엽냐'
'야~'

'호~'
'무야호~'
둘째이모 김다비는 10일 오후 서울 상암 신사옥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송은이와 함께 신곡 ‘오르자’ 홍보 차, 게스트로 방문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명불허전 ‘오르자’ 무대와 독보적 입담을 과시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김다비는 특유의 치아 '빨강 루즈'를 선보이며 '오르자' 무대를 최초 라이브로 공개했다. 송은이는 김다비의 모습에 만족했는지 연신 미소를 띠며, '오르자' 공연에 화답했다.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는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고대현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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