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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괴롭힘 폭로' 이현주, 유튜브 개설→밝은 근황 [종합]

기사입력2021-05-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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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이현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현주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현주소'를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현주는 먼저 'vlog. 친구와 집콕, 행복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현주는 친구와 함께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요리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등 자신의 일상을 편안하게 공개했다.

더불어 영상 댓글을 통해 "저의 소소한 일상들을 영상으로 기록해 보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유튜브 시작 이유를 밝혔다.


"오늘은 평소에 친구와 시간 보낼 때의 모습을 담아봤다"고 영상 의도를 설명한 이현주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이걸 보시는 여러분도 지친 일상 속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오늘도 함께해줘서 고맙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현주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프릴 데뷔 전부터 지난 2016년 탈퇴를 하던 시기까지, 멤버들에게 폭언과 욕설, 인신공격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현주와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의 폭로 내용을 부인하며 법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iMBC연예 장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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