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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YG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2021-05-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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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다방면으로 재능이 뛰어난 손나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할 중요한 시기에 있는 손나은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이후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전방위적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


손나은은 최근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같이 드실래요', 영화 '여곡성' 등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꾸준히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손나은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의 출연 소식을 알린 상황이다.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손나은이 향후 연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손나은은 지난달 19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을 갖고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한편 최근 손나은을 제외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손나은은 멤버들과 당사와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손나은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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