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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정철진 "재테크 핫이슈? 주식은 '물가상승률', 코인은 '채굴비용'에 주목"

기사입력2021-04-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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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경제 칼럼니스트 정철진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경제 칼럼니스트 정철진이 '아무튼 만나고 싶어서' 코너에서 최근 경제 핫이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정철진은 "매일 저녁 8시 5분부터 9시까지 러브FM '정철진의 목돈연구소'에서 소장 정철진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에 DJ 김영철이 축하하며 "오늘 목돈이 될만한 경제 꿀정보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정철진은 재테크 두 가지 이슈가 있다며 우선 주식을 언급하고 "최근 1~2개월 코인에게 뺏겼지만 최근 6개월~1년 보면 엄청나게 뜨겁다. 제가 보는 인간 지표에서는 마지막 이 직업군에 있는 분들이 할 때가 진짜 뜨거운 건데, 바로 종교인. 종교인 분들도 관심을 갖더라. 이 정도면 주식을 안 하는 분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철진은 주식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로 '물가상승률'을 꼽으며 완만한 인플레이션 골디락스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골디락스가 될 것이다' vs. '엄청난 물가상승률이 나온다' 논쟁이 주식 투자에 있어서 가장 핫한 이슈라고 덧붙였다.


"물가상승률이 아주 극심하게 나오는 것은 주식 투자에 안 좋다. 다만 물가상승률만 잘 관리가 된다면 경제도 좋아지고 백신 맞고 코로나19 나가면 내수도 돌고, 이런 완만한 좋은 성장률도 나올 수 있는 갈림길에 있다. 미국 언론에서도 매일 갑론을박이다"라고 말하며 정철진은 이어 재테크 두 번째 이슈로 코인(암호화폐)에 대해 소개했다.


김영철이 코인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묻자 정철진은 "채굴비용이다. 금을 캘 때도 금 캐는 비용이 높아지면 화폐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코인을 캐내는 비용이 어머어마하게 올라간다면 가격 조정이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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