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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훈, 브레이브걸스 '운전만해'에 자신감 폭발 (놀토)

기사입력2021-04-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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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의 지훈이 브레이브걸스 노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신인 그룹 트레저 지훈과 박정우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의 '코인(Coin)'에 이어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의 노래 가사 받아쓰기가 펼쳐졌다.

지훈은 "아무래도 음악 방송 MC 하다보면, 가사도 옆 화면에 뜨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보게 된다"라며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샤이니 키가 "맞다. 무의식 중에 입력이 된다"라며 공감을 표하자, MC 붐은 "'쇼탱' MC 였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엠카'였다. '토토즐'도 아니고 '엠카'다. 얼마 안 됐다"라고 강조하며 "다시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훈은 이날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가 등장하자 그 어느 때보다 텐션을 폭발시키며 "데뷔 때 활동이 겹쳤었다"라며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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