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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유난히 완벽했던 신인 시절 송중기! 전직 쇼트트랙 선수의 완벽 스케이팅 실력은?

기사입력2021-04-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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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미’ 넘치는 배우 송중기의 10여년 전 풋풋한 신인시절을 볼 수 있는 영상이 ‘TV People’ 채널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9년 방송된 MBC ‘트리플’에 지풍호 역으로 출연한 송중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지풍호 몰라?”라며 여주인공 이하루(민효린) 앞에서 거드름을 피우며 등장한 송중기는 “초딩”이라는 타박을 들으면서도 한결같이 이하루에게 대시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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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작품인 만큼 실제 쇼트트랙 선수였던 송중기의 완벽한 스케이팅 실력도 감상할 수 있다.

송중기는 빙판에서 이하루를 약올리다가 넘어져서 엄살을 피우다가 “무슨 국가대표가 그래”라는 말을 듣는 장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케이팅 자세를 가르치는 장면 등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실감나게 소화해냈다.


‘트리플’로 남자주인공이 아니었음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송중기는 주연급 남자배우로 급성장, 이후 ‘착한 남자’ 등을 거쳐 최근 ‘빈센조’로 이탈리아 마피아 역을 맡으며 열연 중이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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