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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 월간 조회수 2억뷰 돌파

기사입력2021-04-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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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의 다양한 아이템과 라이브 방송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MBC뉴스 공식 유트브 채널이 월간 조회수 2억 4천만뷰를 기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는 MBC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이 기록한 월간 평균 조회수 1.2억뷰~1.3억뷰를 두 배 이상 넘어선 수치이다. MBC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이와 같은 폭발적인 조회수 증가에 힘입어 구독자 또한 지난 3월 한 달간 7만 명 가량 늘었다.

MBC뉴스의 유튜브 제작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MBC 디지털뉴스편집팀은 “지난 3월 MBC뉴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월간 조회수는 2억 4천만뷰, 시청시간은 1,200만 시간을 기록해 지난 해인 2020년 월평균 대비 월간 조회수 및 시청시간에서 2배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2020년 MBC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 월평균 월간 조회수와 시청시간은 각각 1억 6백만뷰와 590만 시간이었다.

유튜브 영상 통계 분석 사이트인 ‘소셜블레이드 (https://socialblade.com/)’에 따르면 동 기간 KBS와 SBS의 유튜브 뉴스 채널인 KBS NEWS와 SBS 뉴스는 각각 9천 8백만뷰와 1억 2천만뷰를 기록했다. MBC뉴스공식 유튜브 채널이 기록한 2억 4천만뷰는 경쟁 채널 대비 2배 이상 앞선 수치로 MBC뉴스 유튜브 채널의 빠른 성장세와 채널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MBC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이 기록한 월간 조회수 2억 4천만뷰는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의 각각의 아이템에 대한 높은 조회수와 MBC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투데이’의 ‘이슈톡’, ‘뉴스터치’, 그리고 MBC뉴스 유튜브 LIVE 및 자체 오리지널 LIVE 방송에 대한 충성도 높은 이용자의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라이브는 MBC’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MBC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충성도 높은 이용자 확보를 이루었다.

MBC뉴스는 뉴스프리데스크 LIVE를 비롯해 서학당, 남다른 뉴스 등 자체 오리지널 LIVE 방송을 통한 쌍방향 소통을 통해 이용자 참여를 늘리고 여기에 더해 국회와 각 부처, 주요 사건 현장 실시간 라이브 등 이용자 중심의 방송에 집중하고 있다.

MBC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이와 같은 유튜브 라이브 확대로 2021년 3월 기준 평일 최고 시청자수 평균 2만 7천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뉴스 포함 하루 15개~16개 정도의 라이브를 방송 중인 MBC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도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구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MBC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06년 11월 채널 개설 이후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단독 기사, 실시간 뉴스 제공 등 다양한 MBC 뉴스 관련 소식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4월 기준 구독자 수는 122만 명에 이른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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