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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뉴챔프, 음주운전 3번째 적발…징역 1년 복역 중

기사입력2021-04-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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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뉴챔프가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이데일리는 뉴챔프는 지난해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이에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챔프는 오는 6월 출소 예정이다. 그는 이 매체를 통해 "음주운전으로 고통받은 모든 피해자들의 아픔을 통감할 때까지 깊이 반성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다만 일각에서 지적하는 도주 의혹에 대해서는 "도주까지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뉴챔프는 앞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7월 정규 2집 앨범 '무덤에서'를 발매하며 대중들을 만났었다.


iMBC연예 장수정 | Mne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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