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슈가6'로 뭉친 각 장르 고막남친들 황치열-이석훈-나윤권-윤형렬-정세운-신성이 출연해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슈가6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특급반전을 선사할 유닛대결이 펼쳐졌다. TOP6에서는 임영웅과 김희재가 나섰고, 슈가6는 이석훈과 정세운이 등장했다.
이석훈과 정세운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했다. '고막남친'다운 별명답게 달달한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다. 하지만 91점이라는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TOP6 임영웅과 김희재는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고막이 녹을듯한 목소리와 화음은 모두를 감탄케했다. 이들의 완벽한 무대는 100점을 기록하며 슈가6를 좌절시켰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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