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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화장대 위 화장품은 안전한가? 봄철 화장품 관리 필수 팁!

기사입력2021-03-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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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점검 #내화장품 #유통기한 #정리팁 #재활용법


날이 따뜻해지며 집안 곳곳 그동안 묵은 때를 씻어내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는 계절이다. 집안 곳곳 방과 주방 등은 신경을 쓰게 되는데 거의 매일 앉게 되는 내 화장대 위의 상태는 과연 얼마나 자주 점검을 하게 될까? 시시각각 바뀌는 트렌드에 쌓여가는 화장품과 브러시, 퍼프 등 화장 도구를 잘 관리하지 않게 되면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한 세균으로 인해 모낭염이나 여드름과 같은 염증성 피부 질환은 물론 알레르기 피부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더불어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의 경우 세균을 얼굴에 직접 바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과연 우리 집 화장대는 어떤 상태인지 버려야 할 화장품들 정리법부터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들을 알뜰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내 화장대 위 화장품 관리법!
iMBC 연예뉴스 사진

1) 화장품 유통 기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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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한 화장품의 경우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화장 도구 상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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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등은 사용 후 사이사이 화장품 성분과 함께 세균이 같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된 도구로 얼굴에 직접 사용하게 되면 모낭염이나 염증성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자주 빨아서 쓰거나 갈아 주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3) 립스틱, 블러셔 위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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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립스틱 및 블러셔 등도 세균 노출에 용이 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구순염이나 얼굴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4) 유통 기한이 지난 화장품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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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이 지난 로션은 얇은 천에 묻혀 소파 등 가죽 제품을 닦는 데 활용을 하면 세척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광택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5) 화장품 세균 관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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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렌징 워터를 화장 솜에 묻혀 세균이 침투 가능한 파우더, 화장 용기 등을 구석구석 닦아낸다.

거의 매일 사용하게 되는 화장품이지만 혹시 그 동안 신경을 쓰지 못했다면 앞으로 자주 유통 기한과 화장품 위생 상태를 체크해 보면서 내 건강과 피부를 보호하도록 하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해주는 '생방송 오늘 아침'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 TV속 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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