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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양지은→김다현, '1일 1딸' 본격 효도 타임

기사입력2021-03-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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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노래 효도 쇼'를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측은 30일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생생한 반전 일상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준 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영상에는 먼저 '내 딸 하자 가족 창단식'이라는 타이틀 아래 '미스트롯2' TOP7과 3MC 붐, 장민호, 도경완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 선서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선(善) 홍지윤, 미(美) 김다현은 멤버들을 대표로 "사랑을 주시는 국민 어버이들께 진심을 담아 효도할 것"을 맹세하는 엄숙한 선서식을 진행했다.


특히 '미스트롯2' TOP7은 '대국민 딸'로 활약할 것을 선언함과 동시에 알록달록 꽃무늬 바지를 입고 온몸 던지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전국 어디든지 달려갈 각오를 내비치며, 체력단련을 하듯 맨발 투혼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이어 본격적인 '효도쇼'를 위해 비대면으로 어버이들과 상봉한 국민 딸들은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 도착한 사연들에 웃고 울고 공감하며 흥 넘치는 효도타임을 만들었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신명 나는 분위기 속에서, 때로는 감동 어린 이야기에 폭풍 오열을 쏟아내 3MC를 당황하게 만드는 반전 매력을 터트리며, 어버이들과의 만남을 갖는 '미스트롯2' TOP7의 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내 딸 하자'의 사연 신청은 '내 딸 하자' 공식 홈페이지 사연 신청란을 통해 받고 있다. 오는 4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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