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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BTS’ 방탄소년단 정국, “김종국보다 살짝 슬림한 몸 되고파”

기사입력2021-03-3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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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옆에 앉은 멤버에 대해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KBS 2021 스페셜 토크쇼 ‘Let's BTS’에서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비하인드부터 멤버들끼리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공개했다.

이날 진은 슈가에 대해 “음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뷔가 “음악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슈가는 정국에 대해 “여태 본 뮤지션 중에 이 친구만큼 재능 있는 친구는 못 봤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멤버들은 정국이 숟가락만 들어도 근육이 생긴다며 막내의 점점 커지는 덩치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정국은 “김종국 선배님보다 살짝 더 슬림한 정도의 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혀 형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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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국은 RM에 대해 “제가 회사에 들어온 이유다. 음악적으로도, 사람으로서도 배울 게 많다. 리더 자리에 적격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영원한 리더로 남아줬으면 한다는 것. 이에 RM은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국이 귀엽고 멋있고 다하네”, “멤버들끼리 서로 위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역시 근육 토끼”, “재밌어서 100분 순삭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민 MC 신동엽과 특별 MC 장도연이 함께한 ‘Let's BTS’는 3월 29일 밤 10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됐다. 이날 ‘Let's BTS’ 방송 관계로 ‘개는 훌륭하다’는 결방됐다.


iMBC연예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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