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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소방관의 사명감 “새벽을 지키는 소방관이라 뿌듯하다” ‘아무튼!’

기사입력2021-03-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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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소방관이 체질마저 소방관에 적합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2대 소방관 이창준의 24시간이 펼쳐졌다.


24
시간 동안 근무하게 된 이창준 소방관은 화재, 구급, 구조로 이뤄진 소방대 시스템을 설명했다. “구조 1팀은 모두 구조대원이고, 인명구조에 특화됐다라고 하면서 출동이 없는 동안 훈련을 했다.


점심식사는 이창준 소방관 등
2명이 직접 마련했다. “주말에는 담당자가 없어서 직접 해먹어야 한다라며 소불고기와 황태해장국을 열심히 만들었다.


식사후 벌어진 사격 훈련에서 이창준 소방관은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 사격술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창준 소방관은 센스...?”라고 답했다. “타고난 거란 말씀이란 박선영 아나운서 말에 이창준 소방관은 웃음 지었다.


자이툰부대 출신 이창준 소방관을 비롯해 구조대 대부분 특수부대 출신이었다
. 김구라는 군대 얘기 함부로 못하겠네라며 광희를 비웃었다. 광희가 병장으로 제대했다고 하자 김구라는 방위(공익)이었다고 밝혔다. 광희는 그러면서 큰소리였냐라며 흥분했다.


화재
, 구조, 구급 상황에 따라 출동벨소리가 다르다고 밝히자마자 구조대 출동 요청벨이 울렸다. 신변비관자를 구하러 달려갔다오면서 이창준 소방관은 구한 분보다 못구한 분들이 생각난다라며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다.


이창준 소방관은
캐비넷에 편지를 두고 간다라고 말했다. “유서라기보다 감사 편지라면서 어릴 때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가 아버지가 출근하실 때 반드시 인사하게 했다. 나가는 모습이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까라는 얘기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엄숙해졌다. 이창준 소방관은 퇴근하면서 아무나 할 수 없는 기적같은 일이다. 새벽을 지킨 소방관이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창준 소방관은
퇴근하면 허리 아플때까지 계속 잔다라고 말했다. 수면리듬을 걱정하는 김구라는 이창준 소방관이 괜찮다고 하자 불은 음식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라며 체질이네!”라고 말했다.


이창준 소방관은
소방관이 된다니까 아버지는 욕부터 하셨다라며 과거와 많이 달라진 업무 환경에 국민을 위한 소방제도도 많이 개선했다고 얘기했다. “상견례프리패스상이다라는 말에 그는 소방관들이 공감할 얘길 텐데 자네를 존경하지만 내 딸은 안 되네라고 한다라고 했다. 이창준 소방관은 주택화재로 인명사고가 이어진다. 소방시설을 필수로 마련해두시길이라는 당부를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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