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 속 한일규의 모습에서는 수염과 진한 눈썹 등 상남자 매력이 느껴진다. 그는 신사 느낌이 물씬 나는 깔끔한 블랙 슈트를 완벽 소화해냈다. 특히 한일규의 표정과 눈빛은 사진만으로도 압도적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한일규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프로필 촬영은 한일규라는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라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 한일규라는 사람을 최대한 표현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을 하면서 당연히 너무 즐겁고 행복했지만 저에 대해 돌아보는 촬영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일규는 MBC시네마틱 SF8 시리즈의 '하얀 까마귀'에서 임팩트있는 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영화 '명당', '창수', '왕의 남자', 연극 '가미카제아리랑',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 '만리향' 웹드라마 '유튜버클라쓰',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 오 여정:여름', '신감독의 슬기로운 사생활' 외 다수의 작품으로 장르불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차세대 연기파 배우다. 오는 31일 첫공을 앞두고 있는 연극 '건달은 개뿔'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가 속한 가족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손병호, 재희, 김예령, 손진환, 윤영걸, 최대성, 한동규, 지안, 이명훈, 방주환, 진소연, 차재이, 이세희, 정다혜, 김수혁, 이혜민, 구연채, 하종우, 오수연, 박건하, 전우재 등 개성 강한 명품배우들과 화가 겸 방송인 이목을, 의사 겸 방송인 이광은이 소속되어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가족이엔티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