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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크리에이터 랄랄, 50여개 리액션 메들리 무대 선사

기사입력2021-03-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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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계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어 폭풍 오열했던 장면을 회상한다. 또 각종 협회가 사랑하는 연예인이라는 이계인은 베네수엘라 홀아비 협회로부터 회장직을 제안받은 사연을 들려줘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할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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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계 안영미’로 불리는 크리에이터 랄랄은 ‘라디오스타’에 입성해 ‘잡 컬렉터’였던 반전 과거를 공개하며 장르 불문 직업을 거쳐 예능계에 정착한 기구한 사연을 고백한다. 또 ‘리액션만 50개’라는 랄랄은 구독자를 휘어잡은 ‘저세상 텐션’ 리액션 무대를 선보여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오는 24일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다사다난한 인생 1막을 마치고 핑크빛 인생 2막으로 다시 사는 4인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과 함께하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계인은 최근 건강이 안 좋았으나 다행히 회복 중인 사실과 함께 낚시를 주제로 한 인생 작을 촬영한 근황을 밝힌다. 이계인의 근황 토크에 김구라는 이계인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폭풍 오열한 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계인은 김구라의 폭로에 수줍어하며 통화 장면을 회상한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주몽’, ‘전원일기’,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해 인생 캐릭터를 여럿 완성한 50년 차 배우 이계인은 작품 덕분에 각종 협회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고백한다. 특히 그는 베네수엘라 홀아비 협회로부터 회장직을 제안받은 뜻밖의 일화를 털어놔 시선을 관심을 집중시킨다. 홀아비 협회가 이계인에게 왜 회장직을 부탁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풍 입담 대부’ 이계인은 듣는 이들을 아리송하게 만드는 특유의 ‘뻥 토크’ 에피소드도 대 방출한다. 이계인은 까치와 토지 분쟁에 휩싸인 사연, 5박 6일 동안 무수면 상태로 낚시에 몰두한 일화를 들려줘 시청자들을 ‘뻥 토크’에 늪에 빠지게 할 예정이다.

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랄랄은 거침없는 입담과 하이 텐션을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겸 예능 유망주. ‘돌고 돌아 개그맨’라는 뜻이 담긴 ‘돌돌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랄랄은 뮤지컬 배우, 라이브 클럽 가수, 비서, 축구단 통역사 등 ‘잡 컬렉터’였던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특히 장르 불문 다양한 직업을 거쳐 예능계에 정착한 기구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개인 방송에서 선보이는 리액션 리스트가 50여개에 달한다는 랄랄은 구독자를 휘어잡은 ‘저세상 텐션’ 리액션 메들리 무대를 선보여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예정이다. 랄랄의 리액션 무대는 이계인을 얼어붙게 만들고 안영미의 리스펙을 불렀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기대감을 높인다.


이계인이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어 폭풍 눈물을 흘린 이유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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