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엔도저 아티스트 정모 "한국 기타 최고, 수입 기타 쓸 필요 없다" (정희)

기사입력2021-03-19 13:4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정모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정모가 '아무노래 TOP7' 코너에 출연해 아이돌이 부른 트로트를 소개했다.


코너 시작 전 DJ 김신영이 정모에게 "한 기타 브랜드의 엔도저 아티스트가 됐다고 들었다. 엔도저 아티스트가 뭐냐?"고 묻자 정모는 "쉽게 말씀 드리면 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어 브랜드 이름을 걸고 악기를 사용하는 거다"라고 답했고 김신영은 "앰버서더 느낌이다"며 축하했다.

이에 정모는 "감사 드린다. 대한민국 악기가 해외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데 이제 우리 기술력이 너무 좋아져서 굳이 수입 기타 쓰지 않아도 된다"며 악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국 기타를 구입해 볼 것을 추천했다.


이날 정모와 김신영은 트로트 전향 아이돌 1세대인 유비스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의 '로꾸거', 다섯장의 '시선고정', NRG 천명훈의 '명훈이 간다', 이지혜의 '긴가민가' 등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월요일의 '친척 언니와 이휘재 집에 팬레터 던졌다' 기사를 언급하며 "투척은 어투가 강하고, 던졌다기보다 담벼락에 소복이 쌓아두었다, 넌지시 뿌려보았다"고 설명하고 "그리고 나는 던지지 않았고 밑에서 받쳐주고 있었다. 그 친척 언니가 내 등을 밟고 올라간 거다. 나는 디딤돌, 계단 역할이었다"며 직접 던지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