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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고은 "데뷔 소감? 와, 오졌다리", 채인 "곡, 하루만에 만든다" (정희)

기사입력2021-03-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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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위클리(수진, 지한)와 퍼플키스(고은, 채인)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위클리(수진, 지한)와 퍼플키스(고은, 채인)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퍼플키스를 "마마무의 정통 후계자"로 소개하며 "데뷔한 지 4일차다. 오늘 라디오는 처음이냐?"고 묻자 퍼플키스는 "라디오 부스에 나온 게 처음이다"고 말해 모두 첫방을 축하했다.


이어 "얼마 전 어떤 프로그램에서 선배인 마마무 솔라 씨가 조언을 하고 퍼플키스가 깊이 새겨 듣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어땠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퍼플키스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실천 중이다. 특히 건강관리, 체력관리 명심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연습생 기간이 4년으로 좀 길었던 고은은 데뷔 소감을 다섯 글자로 말해달라는 김신영의 요청에 "와, 오졌다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이 "데뷔 그룹인데 작사, 작곡에 멤버들 이름이 올라가 있더라. 고은 씨가 3곡, 채인 씨가 2곡이던데 회사에서 곡 작업을 추천하냐 아니면 멤버들 의지로 하는 거냐?"고 묻자 퍼플키스는 "멤버들 의지가 강한 편이다. 이번 타이틀곡 'Ponzona(폰조나)'도 평가 때 만든 건데 타이틀곡이 된 것이다"라고 밝혔고, "타이틀곡으로 뽑혔을 때 기분 어땠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고은은 "이게 머선129 했다"고 답했다.


"곡은 빨리 만드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채인은 "한 곡 만들 때 하루만에 만든다"고, 고은 역시 "느낌 오면 빨리 만드는 편"이라고 답해 음악가 수집 중인 김신영이 특히 반가워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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