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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최현정 셰프의 긍지, “한국 제품이 역으로 수출되기도”

기사입력2021-03-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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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패스트푸드 메뉴개발자 최현정 셰프의 일상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16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 최현정 셰프는 메뉴개발자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총괄 셰프는 레스토랑에만 있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최현정 셰프는 다른 나라에도 흔하진 않다. 미각에 예민한 우리나라에 있다라고 말했다.


최현정 셰프는
2014년부터 근무했다면서 메뉴 170여 가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제 손을 거쳤다고 보시면 된다. 제가 개발한 제품이 외국에 역수출도 됐다라고 얘기했다.


최현정 셰프는
메뉴 개발을 잘해서 세일즈에 기여해서 미국 본사에 1등석 타고 가서 상 받았다라고 자랑했다. 광희는 나도 그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라며 놀란 모습이었다.


최현정 셰프는
20대 초반에 미국유학했고, 현지에서도 경력을 쌓았다고 얘기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10군데 이상 레스토랑에 원서 냈지만 모두 탈락해서 요리학원 강사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몇 년 후 메뉴개발자란 직업이 생겼다면서 회사에 출근하는 모습도 보였다
. 종로에 위치한 본사는 자율좌석제 등 회사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최현정 셰프는 오전에 메뉴시식회를 진행한 이후 점심에는 남편이 싸준 그릭요거트 등 가벼운 식사를 했다
. 오전에도 메뉴를 먹고, 오후에도 메뉴를 먹게 되므로 점심은 가볍게 먹은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형마트 과일바이어 이진표
, 패스트푸드 총괄셰프 최현정,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3대 사장 신경철, 119구조대 소방관 이창준 등이 출연했다. 빵집 3대 사장 신경철과 소방관 이창준의 일상은 다음주에 방송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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