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브레이브걸스 "용감한형제 1위 공약 샤O백, 곧 받을 예정" (정오의 희망곡)

기사입력2021-03-16 13: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2017년부터 브레이브걸스를 알아본, 피어레스가 선정한 우주 최고의 DJ 김신영"이라는 청취자 문자를 소개하며 "섭외가 파도처럼 밀려오지 않냐?"고 묻자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이후 이렇게 스케줄이 많은 건 처음이다. 하루에 한두 시간 자고 있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롤린(Rollin')'의 역주행, 내가 먼저 예상했다. 브레이브걸스가 처음 나왔을 때 용감한형제와 방송을 같이 했었다. 그때 노래가 너무 좋은데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적 있다"며 자신의 선견지명을 또다시 강조해 브레이브걸스는 감탄과 함께 감사를 표했다.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라는 얘기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브레이브걸스는 "1위 후보라는 얘기 들었을 때 울컥했다. 1위가 된 것도 아닌데"라고 당시 소감을 전했고 "1위 발표 순간 너무 놀랐다. 앞에 집계되는 점수가 너무 낮아 이번 주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음원집계에서 올라가 엄청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앞으로 계속 있을 수상식 1위 소감 리허설로 대표와 팬과 가족, 회사 선배, 국군장병, 예비역, 민방위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미리 전했고 "대표님인 용감한형제가 1위 공약했던 샤O백은 받았냐?"는 청취자 질문에 "아직 못 받았는데 곧 받을 예정이다. 우리가 1위를 함과 동시에 주문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해 모두 박수로 기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